천안시

2023년이 밝은지 벌써 한달이나 지났습니다. 새해 다짐들을 모두 잘 지키고 계시는지요? 2월 시작을 맞이하여 계획했던바를 다시 한번 체크하시길 바려며 읽어주는 천안사랑소식지 2월호를 시작하겠습니다.

표지는 방학을 맞아 아이들이 자유롭게 청수도서관을 이용하는 모습을 따뜻한 일러로 표현했습니다.

표2에는 고향사랑 기부제에 대한 포스터를 수록했습니다. 여러분도 이번 기회에 고향에 기부도 하고 혜택도 덤으로 받을수 있는 기부에 대해 관심을 갖고보시면 어떨까요?

4면에서 7면까지는 천안뉴스 코너입니다.
민선8기 시정운영 4개년 계획 발표, 2023년 주요업무 보고회 개최, 천안사랑카드 월 30만원 한도 10% 캐시백 유지, 2022년 천안시 기부 모금액 역대 최대, 쾌적한 도시 환경을 위한 시설 설치, 도시 바람길 숲 조성, 대학생 시정 현장 체험 및 참여, 가상현실스포츠체험센터 개소, 야경도시 조성위한 경관조명 설치, 공동주택 단지 주민 화합과 주거환경 향상, 풍세면 6산단 지식산업센터 건립추진에 대한 소식을 수록하였습니다.

8면과 9면입니다.
충남 최초 영어 특화 도서관 청수도서관 탐방기 이야기입니다.
청수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중이고, 영어 읽기 수준을 진단하고 수준별 영어 독서와 퀴즈풀이를 통해 읽기 실력을 향상하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있는 가정이라면 기나긴 겨울방학동안 청수도서관에 방문하여 아이들과의 따뜻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10면과 11면은 천안시티FC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지난해 창단한 천안의 첫 프로구단 천안시티FC가 올해 2월 드디어 K리그2 본격 출격을 앞두고 있습니다. 박남열 감독은 지지 않는 게임을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성장을 이뤄 나가 지역사회에 보답할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천안시민의 자랑이 될수 있도록 여러분들도 기대에 찬 응원 부탁드립니다.

12면에서 13면은 스마트 버스승강장에 대한 내용을 수록하였습니다.
학교다닐 때 버스정류장에서 발을 동동 구르며 버스를 기다리던 추억을 떠올리면서 반가운 소식 들려드립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종합터미널, 중앙시장, 두정역, 상명대학교 앞에 냉난방기, 공기청정기, 핸드폰 충전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준 스마트한 버스승강장이 천안에도 드디어 생겼습니다. 점진적으로 스마트 승강장을 확대한다고 하니 교통이 편리한 천안이 서서히 눈에 보여지기 시작하는거 같습니다.
14면에서 15면은 스마트유관순열사기념관에 대한 소개가 있습니다.
천안2경으로 선정된 유관순열사사적지에 증강현실 및 디지털 융복합 기술을 도입해 역사현장을 재현했습니다. 방문객들은 모바일 어플과 연계한 증강현실로 유관순열사의 생애와 독립운동 과정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디지털 역사명소로 발돋움 하는 천안시를 애정의 눈길로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

16면과 17면은 천안시립교향악단에 대한 소개가 있습니다.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갈수 있는 공연을 위해 가요, 트로트 판소리 등과의 콜라보를 통해 새롭고 흥미로운 공연을 꾸준히 시도하는 천안시립교향악단,
삶의 활력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눈앞에 펼쳐지는 지휘자의 손짓과 다양한 악기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웅장함에 매료되는 시간을 갖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18면과 19면입니다.
천안 시민리포터로 활동해오는 황인아, 이지현씨를 소개합니다.
천안사랑 소식지 편집위원으로도 활동 중인 그들은 새로운 장소를 발굴하고 시민들에게 알릴 때 뿌듯함은 느끼는 동시에 시민분들의 평가나 견해가 다양해 책임감과 부담감이 크기도 하다고 합니다. 한권의 소식지를 발간하는데는 숨은 조력자분이 많다는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글이죠. 구독자 여러분들도 숨은 조력자분들이신거 아시죠? 천안사랑 소식지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20면과 21면입니다.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속 실제 배경지가 천안이라는 소식. 다들 아셨나요? 청당119안전센터, 천안동남경찰서, 청룡동행정복지센터가 바로 그곳인데요. 숨은그림 찾기 하듯 드라마 속 배경지가 실제 천안의 어떤 장소인지 찾아보면 드라마 보는 재미가 더하지 않을까 합니다.

22면과 23면입니다.
귀촌을 고민해보는 청년들을 모아 농촌에 대한 현실적인 문제를 직접 경험하고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아이딜리촌에 대한 소개 글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귀촌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있다면 아이딜리촌에게 도움의 손길을 뻗어 보시기 바랍니다.

더는 읽지 않는 책이 누군가에게는 필요한 책이 되어 다시 살아나기도 하죠. 24면과 25면은 오랜친구 같은 손때 묻은 책을 만나볼수 있는 뿌리서점, 영어책만 취급하는 헌책방 에보니북스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축적된 시간처럼 쌓인 이야기가 가득한 곳에서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보세요~
26쪽은 피부가려움증 원인과 예방법이, 27쪽에는 연말연시 익명의 기부천사들의 소식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28면에서 30면은 이달의 알짜 정보란입니다.
천안형 산후조리 지원, 아우내 봉화제 일정, 보호종료아동의 자립수당 및 자립정착금 인상, 납세자 보호관, 생활법률 무료상담, 불법운행자 신고포상금 제도, 천안시 사이버평생학습센터 온라인학습, 홍대용과학관 전시, 어린이꿈누리터의 ‘해피해프닝’ 공연에 대한 안내글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더불어 김애리 작가의 ‘어른의 일기’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알짜 정보이니 모두모두 꼭 챙겨보시길 바랍니다.

31면입니다.
2023년이 되면서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워진 천안사랑 소식지의 이벤트를 소개합니다.
숨은 호두과장 찾기, 아기출생 축하 이벤트, 명소 인증사진 등 다양한 이벤트계획이 있으니 매월호 기대해 주세요~

32면과 33면은 의회소식입니다.
포토로 보는 의정활동으로 천안인의 상 참배, 유관순열사 및 순국자 추모각 참배모습이 있으며, 2023년 제9대 의원들의 새해다짐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34면은 야생화를 따라 걷는 성거산 트레킹하는 시민들 모습이 스케치되어 있습니다.

춥다고 방안에 웅크려있지 마시고 기분전환 하실겸 소식지에 소개된 장소로 지금 바로 출발 고고~~~~

이상으로 읽어주는 천안사랑 소식지 2월호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