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자원봉사센터

『1+3 사랑나눔 자원봉사단』이 10월 12일(토) 오전 11시 발대식을 시작으로, 22일간의 주거개선 활동을 펼친다.
『1+3 사랑나눔 자원봉사단』은 뜻을 함께하는 6개 자원봉사단의 연합으로 구성되어 2011년 “나눔의 집” 1호점을 시작으로, 2018년까지 23호점을 탄생시켰다. 또한, 2019년의 활동을 위해 읍면동을 통해 관내취약가구를 추천받아 현장점검을 거치는 등 적격 대상가구를 선정하였다. 그 결과 동남구의 성남면과 동면의 2가구를 대상으로 22일간 부엌수도설비, 온수기 설치, 씽크대 설치, 보일러 교체, 대문？담장 보수 및 설비, 화장실수도설비, 변기교체 등의 주거개선활동을 전개한다.
2011년부터 함께하고 있는 KT&G천안공장(공장장 강훈구)에서는 2015년부터 매년 300만원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 발대식에 함께한 강훈구 공장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며, 단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 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1+3 사랑나눔 자원봉사단은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취약계층이 더 나은 환경에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며, 활동에 참여하고자하는 기업과 자원봉사단체는 천안시자원봉사센터(☏521-2318)로 문의하면 된다.

▶이하 참여단체
KT&G상상투게더봉사단, 전국보일러설비협회, 1365천안사랑, 삼성SDI(어깨동무),
한솔제지(주)천안공장, 천안다사랑봉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