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제18회 천안뉴스

#01. 주요뉴스

(상병수당시범사업 간담회)

천안시가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상병수당시범사업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통합사례관리 공개 슈퍼비전)

통합사례관리 공개슈퍼비전을 개최했습니다.

(1사·1행복키움지원단 협약식)

1사·1행복키움지원단 협약식이 열렸습니다.

이상 주요뉴스였습니다.

#02. 오프닝

올해 7월부터 천안시의 상병수당 시범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됩니다.

무려 1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상병수당시범지역에 선정됐는데요.

다른 지역보다 3년 먼저 지원혜택을 받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천안의 근로자는 업무 외 질병과 부상으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경우에도

소득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천안시는 모든 근로자의 삶의 질을 보장합니다.

그럼 천안뉴스 시작합니다.

#03. Main News 01. 상병수당시범사업 간담회

천안시가 상병수당시범지역에 선정됐습니다.

의료기관의 협조가 중요한 만큼 기관의 참여를 위한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의료기관 대상 상병수당시범사업 간담회

지난 9일 열린 간담회는 천안시가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상병수당 시범사업을 설명하고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서 마련됐습니다.

행사에는 10개 의료기관 13명 의료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였으며, 보건복지부 상병수당추진단의 천안방문을 환영하면서 의료기관 참여방안을 함께 모색했습니다.

천안 포함 전국 6개 지자체 시범사업 실시

상병수당은 근로자가 업무 외 질병·부상으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경우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소득을 보전하는 사회보장제도로 올해 7월부터 천안을 포함한 전국 6개 지자체가 시범사업을 실시합니다.

상병수당 시범사업 참여에 희망하는 의료기관은 이달 말까지 가수요 조사서를 국민건강보험공단 상병수당추진단으로 제출하고 교육을 이수한 후 다음 달 참여 의료기관에 등록하면 됩니다.

#04. Main News 02. 통합사례관리 공개 슈퍼비전

실무자들의 통합사례관리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공개 슈퍼비전을 진행했습니다.

천안시, 통합사례관리 공개 슈퍼비전 개최

천안시가 지난 11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정신건강문제 대상자를 위한 사회적 대안을 마련하고자 ‘통합사례관리 공개 슈퍼비전’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슈퍼비전에선 오랜 노숙 생활로 건강에 문제가 있는 1인 가구, 노인 부부가구 등에 관한 사례를 대상으로 사회부적응 등에 대한 정신적 이해와 사회적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전문성과 통합사례관리 분석력 높여

이날은 백석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김연수 교수가 슈퍼바이저로 활동했으며, 여러 전문가들이 공공·민간부문 사례관리 실무자 40명에게 다각적 해결 방법을 위한 슈퍼비전을 제공했습니다.

공개 슈퍼비전은 슈퍼바이저가 실무자에게 자문과 교육을 제공하는 자리로 실무자들은 슈퍼바이저와의 상하 수직적 관계에서 전문성과 통합사례관리의 분석력을 높이고 사례관리의 질을 향상시키게 됩니다.

#05. Main News 03. 1사·1행복키움지원단 협약식

행복키움지원단의 일적·물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조치죠.

1사·1행복키움지원단 협약식이 진행됐습니다.

다섯 번째 1사·1행복키움지원단 결연

동면 행복키움지원단과 주식회사 비맥스가 지난 12일 1사·1행복키움지원단 다섯 번째 결연을 맺었습니다.

협약식에 참석한 행복키움지원단장과 비맥스 대표이사 등은 촘촘한 지역 복지안전망을 위해 함께 협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복지위기가구를 위한 인적·물적 한계 극복

그동안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은 마을 단위에서 복지 위기가구를 위해 다양한 자체 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었으나 인적과 물적 지원에 한계가 있었는데요.

시는 이 한계극복을 위해 기업의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시키는 ‘1사·1행복키움지원단 결연’을 기획했습니다.

#06. 클로징

지난달 말 성성호수공원이 저년 개방됐습니다.

업성저수지가 도심 속 생태휴식공간이자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친환경 문화체험공간으로 거듭났죠.

일상에 지친 시민들의 여가를 책임지고, 자연을 탐방하는 생태학습장으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성성호수공원이 최고의 생태공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천안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